업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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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유통 대변혁이 온다 ③] 식품업계 3대 키워드는 HMR·배달·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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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CA작성일:21-01-08 09:20|  조회:2,6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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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는 지난해 코로나19 수혜를 톡톡히 봤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밥 수요가 급증하며 가정간편식(HMR)이 대세가 됐다. 내식(內食) 증가로 위기에 직면한 외식업계는 포장·배달에 뛰어들었다. 배달의 일상화는 쓰레기 급증을 불렀고 관심은 자연스레 친환경으로 옮아갔다. HMR과 배달, 친환경은 올해 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식음료 제조업 매출액(1인 이상 제조업체 기준)은 2018년 122조1000억원, 2019년 127조9000억원, 2020년 131조1000억원으로 매년 증가세다. 올해 전망치는 136조2000억원으로 작년보다 3.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링크] https://www.ajunews.com/view/2021010715532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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