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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서 마신다"… 유통·주류업계, '홈술족' 꼬시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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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CA작성일:21-02-19 09:06|  조회:2,0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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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사람이 많이 몰린 공간에서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며 술을 마시기보다는 집에서 안전하게 즐기자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통업계는 갈수록 증가하는 홈술족을 잡기 위해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배달하기 불편한 무거운 소주병 대신 페트병에 담긴 저용량 소주가 출시됐으며, 가볍게 1~2잔씩 즐길 수 있는 와인 신제품도 홈술족을 유혹하고 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17&aid=000065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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