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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는 올거예요…유통업계 “희망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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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CA작성일:21-03-24 09:17|  조회:2,1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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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코로나19’ 종식을 기다리는 소비자 심리를 겨냥한 ‘희망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홈쇼핑에서는 그동안 자취를 감췄던 해외여행 상품이 1년 만에 등장했고, 면세점도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팬데믹만 끝나면 바로 해외로 떠나겠다는 보복소비 심리가 갈수록 커져가는 만큼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현재로서는 방역에 고삐를 죄야 한다는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공존하고 있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올해 4건의 해외여행 상품 판매를 실시했고 오는 4월에도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판매 상품은 양국의 자가격리 해제 후 1년 내 출발할 수 있다...

[기사 전문보기]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323010014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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