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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본사, 크래프톤에 매각…이마트 ‘디지털 전환’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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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CA작성일:21-10-19 11:00|  조회:1,4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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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본사와 이마트 성수점을 매각해 약 1조원의 유동성 자금을 확보했다. 기존 자산을 전략적으로 재배치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장기적으로는 물류 인프라에 투자해 이커머스·유통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본사와 성수점의 토지·건물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게임 회사 크래프톤과 미래에셋 자산운용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매매계약은 11월, 소유권 이전과 잔금 지급은 내년 1월로 예정됐다. 이마트 성수점이 들어선 이마트 본사는 연면적 9만9000㎡ 규모에 이른다. 업계 안팎에선 매각가를 1조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기사 전문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5&aid=0001477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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